일본, 중국산 '농약만두' 피해자 400여명으로 늘었다.

[뉴스/경제/스포츠]

일본에서 중국산 '농약만두'를 먹고 복통 등을 호소한 사람이 전국적으로 400명을 넘어서는 등 중독 피해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약만두의 중독 피해자는 지난달 1월 30일 경찰 당국이 농약 성분 검출 결과를 발표했을 당시만 해도 10명에 불과했으나 파문이 확산되면서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독 피해자들 가운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은 5세 여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증세가 심각하지 않고 곧바로 회복돼 당국에서는 중독의 원인으로 알려진 유리린계 살충제 '메타미도포스(Methamidophos)'와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일본의 후생노동성은 1월 31일 긴급 관계각료회의를 열고 피해 확대를 막기 위해 제조업자와 상품명 등 정보를 적극 제공토록 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업계단체에 상담창구를 개설하도록 하고 2월 1일 부터는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전화 상담을 받을 있는 전용 창구를 설치, 3명의 직원을 긴급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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