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배터리 폭발

[뉴스/경제/스포츠]

이천 냉동창고 화재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에서 취재기자의 노트북 배터리가 폭발한 사고와 관련, 원인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 베스티안병원 중환자실 앞 보호자 대기실에서 한 언론사 기자의 가방에 넣어둔 모 업체 노트북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 가방이 불타기 시작했다.

이를 발견한 기자는 가방을 들고 병원 옥상으로 올라갔고, 옥상문을 여는 순간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튀며 배터리가 터졌다. 2차 폭발이 이어졌으나 침착한 대처로 불길이 잡혔고, 다행히 병원에서의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라는 최악의 상황은 모면할 수 있었다.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당 노트북 업체는 이를 수거해 정확한 폭발 원인을 찾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목격자측과 업계 일각에서는 불량 배터리로 인한 사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모 외국계 PC업체의 노트북 배터리가 연소된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배터리의 불량에 의한 연소로 결론이 난 바 있다. 사용자는 불량으로 판명이 나 리콜이 실시된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서 사고가 난 것이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배터리에 대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각종 테스트가 실시되고, 실제로 유사 불량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다는 점을 들며 외부적 요인에 의한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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