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일상/생활/상식]

샤워의 온냉 효과

육체노동이나 골프, 테니스 등의 운동으로 인한 급성 근육 피로의 경우 결림과 통증이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뜨거운 물과 찬물(15~20도 전후)을 30초씩 엇바꿔 가면서 5~6회 반복하여 맞으면 통증이 없어집니다. 통증이나 결림이 심할 경우, 그 부분을 얼음으로 차게 한 후 더운물로 샤워하면 시원하다는 것은 더 말할나위 없을 것입니다.

뜨거운 물이나 찬물은 다 같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보다는 온도가 다른 두 가지를 서로 엇바꿔 가면서 끼얹는 것이 효과가 한층 더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뇌파의 각성 수준이 높은 알파파는 온수 샤워로는 증가하지 않으나 온수 10초, 냉수 3초 동안 엇바꾸며 물을 맞을 때 알파파는 지그재그형으로 상승해서 내리지 않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뜨겁고 차가운 것으로 얻는 자극은 보통의 욕조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정신이 깨끗해지고 싶을 때에는 샤워가 간단하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아침의 바쁜 시간에는 알맞은 욕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 맞는 부위의 순서

샤워할 때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샤워하기 전에 욕실의 온도를 적온으로 해야 합니다. 너무 추운 샤워실은 좋지 않습니다.
둘째는 물의 온도 조절입니다. 처음에는 저온으로 하여 지나친 자극을 피해야 하고 천천히 수온을 올리도록 합니다. 온랭욕을 할 때는 온도 조절기를 잘 조작하여 너무 뜨겁거나 찬물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샤워 욕법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샤워 때는 물이 온몸을 적시는 것이므로 머리나 어깨부터 물을 맞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샤워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심장 부위로 옮기면서 물을 맞아야 한다는 것이 기본입니다.
1 . 발끝에서 무릎으로,
2 . 무릎에서 허리로,
3 . 허리를 중점적으로,
4 . 신장쪽으로,
5 . 팔꿈치에서 어깨로,
6 . 손끝에서 팔꿈치로,
7 . 어깨에서 전신의 아래쪽으로의 순으로 물을 맞아야 합니다.

머리에 물을 맞고 싶을 때에는 이상의 일곱 가지 과정을 모두 마친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허리로부터 위쪽으로 물맞이를 하고 싶을 때에는 신장 부근을 의식하여야 합니다. 신장 부위에는 보다 장시간 샤워함으로써 신장의 여러가지 기능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어떤 병이 있을 때나 몸이 쇠약할 때는 상반신에 찬물을 맞지 말아야 하고, 더운 물일지라도 심장에 직접 맞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미용을 위해서라면 그 목적 부분에 맞도록 합니다. 이를테면 허리를 가늘게 하고 싶다면 허리에 온냉을 엇바꿔 가면서 샤워합니다.

샤워를 마칠 때는 발끝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피부에 가벼운 긴장을 주면 샤워하는 동안 온열 효과에 의하여 열려 있는 털구멍과 땀샘이 닫혀 보온 효과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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