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으로 침매터널 공사가 시도된다

[뉴스/경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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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설 역사상 첫 시도인 침매(沈埋)함체 침설공사가 2월 중순부터 부산 가덕도-거제간 연결도로(거가대교.총연장 8.2㎞)중 침매터널(3.7㎞) 출발지점인 가덕도 앞 해상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거가대교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은 침매터널용 함체(函體) 18개 중 제작이 완료된 4개를 2월부터 5월까지 매월 1개씩 가덕도 앞 해저에 빠뜨릴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거가대교는 사장교 2개(3.5㎞), 침매터널(3.7㎞), 육상터널(1㎞) 등 총 8.2㎞이며, 2조2천억원이 투입돼 2010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해저터널과 달리 함체를 가라앉혀 연결하는 침매터널은 전세계에 120여곳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가대교가 처음이어서 국내 건설업계는 이번 함체해상수송 및 침설공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침매터널 (沈埋tunnel) : 침매 공법으로 만든 해저 터널.
- 침매공법(沈埋工法) : 물 밑에 터널을 만드는 공법의 하나. 먼저 지상에서 철근 콘크리트나 강철을 써서 관(管)을 만들어 가벽(假壁)으로 막고 물 밑에 파 놓은 기초에 차례로 놓아 연결한 다음 물을 퍼내어 터널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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