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장관에 내정된 유인촌
연극배우 출신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유인촌(57)이 오는 2월 25일 취임식을 가질 이명박 당선인의 초대 장관 인선과 관련, 문화부 장관직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정부 측은 이르면 2월 14일 밤이나 15일쯤 장관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창동 감독과 김명곤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대중문화계 출신 문화관광부 장관이 탄생할 전망이다.
1951 년생인 유인촌은 중앙대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MBC 공채 6기 탤런트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22년 간 방송된 MBC ‘전원일기’에서 김회장(최불암 분)의 둘째 아들 용식 역을 소화했다.
또 유인촌은 지난 1990년, 현대건설 신화를 모델로 했던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박 당선인 역을 맡은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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