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 엄기영,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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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에 내정 된 엄기영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 후보로 엄 전 앵커를 선출했다. 엄 사장 내정자는 오는 2월  29일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신임 사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이날 이사회에서 엄기영 전 앵커는 1차 투표에서 9명의 이사 가운데 과반인 5표를 획득했다. 이와 관련 방문진의 정종건 사무처장은 “이사 9명이 비공개로 1인 1표씩 투표했으며, 엄 전 앵커가 1차 투표 후 개표 과정에서 과반수인 5표를 얻었기 때문에 더 이상 개표를 진행하지 않고 곧바로 내정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엄 사장 내정자는 강원 춘천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74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보도특집부 기자를 거쳐 1985년부터 88년까지 파리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1989년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은 그는 보도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과 보도제작국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2년 특임 이사로서 앵커로 복귀, 총 13년3개월 동안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이로써 엄기영 사장 내정자는 오는 2월 29일 MBC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된 후 2011년 정기주총일까지 임기 3년의 MBC의 대표이사 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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