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서울 시내 중학교 졸업식이 있었던 서울 중랑천변에서 학생들이 옷을 벗고 온몸에 밀가루 범벅이 되어 돌아다녔다.
중랑천 인근 중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인데 이른바 졸업식 뒤풀이를 하고 있는 거란다. 학생들은 학교 근처 주택가와 상가도 옷을 벗은 채 활보했지만 학생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최근 졸업식날 교복을 찢거나 밀가루를 뿌리는 과격한 행동을 엄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런 일이 벌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학교도 뒤늦게 진상을 파악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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