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세르비아로 부터의 독립선언

[뉴스/경제/스포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르비아의 자치주였던 코소보가 현지 시간으로 2월 17일 독립을 선언하면서 발칸 반도에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러시아의 요청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2월 1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5개 이사국이 참여하는 안보리 긴급회의는 통역 요원의 부족 때문에 당초 예정시간보다 2시간 늦은 오후 3시(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됐다고 유엔 관리들이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성명을 통해 "코소보의 독립 선언이 인종 갈등과 역내 불안을 고조시킬 것"이라며 "유엔이 이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코소보 독립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 코소보 의회는 2월 17일 오후 3시 특별 회의를 소집해 세르비아에서 독립을 선언했으며 코소보 주민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 축하 행진을 벌였다.

이에 대해 세르비아 대통령 보리스 타디치는 코소보의 독립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하면서도, 군사 행동은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예계 뒷담화'를 구독해보세요. RSS란?
Posted by

::: 사람과 사람의 교감! 人터넷의 첫 시작! 댓글을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