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한국인 비하하는 영화 '스트리트 킹'

[TV/영화/연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스트리트 킹'


과연 세계의 경찰국가를 자청하는 초강대국으로 불리우는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살기 좋은 곳인가.

백인우월주의에 나아가 인종차별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영화속 풍경도 현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누군가는 극의 특성상 과대포장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 편들고 싶겠지만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들이나 영화에 돈을 대주는 투자자나 할것없이 머리속 깊이 박혀있는 사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이다.

그들 자신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아니 전혀 상관없어 할지도 모르지만 사소한 것 하나 하나에서 그들의 생각이 묻어나오기 마련이다.

미국이 동양을 보는 시각과 백인이 유색인종을 대하는 태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새로운 영화 '스트리트 킹'에는 이런 그들의 사상이 단편적으로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한국인 갱단이 극중에 나오는 장면이 있어 그들은 극중의 한국인 비하 내용에 대한 언론사 보도 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

다음은 극중의 한국계 갱단에 대한 키아누 리브스의 대사 중 일부이다.

"곤니치와. 그게 네놈들 말투 아니냐?
 생긴 건 동양인인데 백인 옷차림에 흑인 말투니 누군지 알겠느냐.
 너희는 불법 무기를 쓰는 삼류 양아치들이야!"

'연예계 뒷담화'를 구독해보세요. RSS란?
Posted by

::: 사람과 사람의 교감! 人터넷의 첫 시작! 댓글을 달아주세요! :::

  1. 코바토 [2008.04.16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서도 지들은 삼성 반도체와 tv에 열광하고 엘지의 핸드폰에 열광하니......

    • [2008.04.17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국인의 상당수가 '삼성'이나 '엘지'를 일본의 기업으로 알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너무 슬픈 현실이에요.
      국력을 키우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것 같아요.

  2. ^_^ [2008.05.21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인우월주의가 묻어나오네, 까지는 그런데
    평소 동양인을 바라보는 시각이네 한국인 비하네, 고건 피해의식에 의한 과잉해석 같네요.
    90년대면 모를까.. 요즘은 동양인에 대한 시각 많이 좋아졌는데.
    저 대사는 백인우월주의적 시각에 의한 한국 비하가 아니라
    갱단을 소탕하기 위해 들어온 주인공의 갱단에 대한 비하가 맞겠죠.
    게다가 영화 속에 등장한 한국갱은 실존하지도 않는다는.
    반면 한국에 대한 관심은 정말 많이 높아졌고....
    [근데 한국 영화 드라마에 조폭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한국이 조폭나라인 줄 아는 사람 많아요;;]

    • [2008.06.04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해석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지나치게 피해의식을 느낀다기 보다는 다소 불편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정도랄까요. 긍정적으로 본다면야 올림픽이나 월드컵등으로 한국을 많이 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고 봐요.
      백인을 보면 아무생각없이 '미국에서 왔수?'하는 정도와 비슷하다고 봐도 될지 모르겠네요.

  3. 이예림 [2008.06.01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캐나다에 사는데요..
    애덜 다 삼성이 한국껀거 다 알던데요
    근데 미국과 캐나다는 다를수 있죠....
    그런데.... 저희도 흑인들을 차별하면서 말할 입장은 안되는거 같아요....

    • [2008.06.04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가 대놓고 백인은 다 나쁘다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일부의 대사가 거슬린다는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네요. 개인차가 크기는 하겠지만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