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영화 '순정만화'(감독 류장하)의 캐스팅에 대해 원작자 강풀이 만족감을 밝혔다. 인터넷에서 연재 이후 화제작으로 영화화하는 이번 작품에는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강인 등이 출연했다.
유지태는 연애 전략과는 거리가 먼 수줍은 서른 살 '연우'를, 이연희는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터프한 여고생 '수영'을, 채정안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용기가 없는 스물 아홉 '하경'을, 강인은 짝사랑 때문에 애타는 연하남 '강숙'을 맡아 원작 속 캐릭터들을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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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의 연기력 논란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네요
전채적으로 저도 좋은 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조연들 (연우 친구, 연우 상사- 수영 담임 부부, 붕어빵 장사 아주머니 등) 은 어떤분인지 좀 알아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순정만화의 경우 시즌1을 시즌2 바보 보다 더 재미있게 봐서 관심이 많이 가는 영화입니다.
저도 순정만화1 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채정안과 이연희는 만화와 많이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헉!!숙이가 , 강인!!?!?!?!?!?!?!?
숙이가 누구 말하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