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뒷담화

HOT의 멤버 이재원(28)이 12월19일 오전 성폭행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HOT멤버 이재원에 대해 '강제성폭행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해자는 여가수 지망생으로, '항거불능' 상태에서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원 측은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재원은 12월19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고 법원은 이재원의 심문내용과 피해자의 진술등 사건에 대한 전말을 검토한 뒤, 오늘 저녁 구속영장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