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세계 최소두께 6.5mm LED TV 출시

[뉴스/경제/스포츠]


슬림형 휴대폰보다 두께가 얇은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TV가 선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 두께의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기반 LCD TV를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소비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삼 성전자는 지난해 8월 말 독일에서 열린 'IFA(Internationale Funk Ausstellung) 2008' 전시회에서 8.9㎜ 두께 LED LCD TV를 선보였다. 이어 같은 해 10월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두께 7.9㎜ LCD TV를 전시했고, 이번에 다시 자사가 가진 세계 최소 두께 LCD TV 기록을 바꿨다.

특히 전자산업대전에서 공개한 7.9㎜ 제품은 TV 튜너를 무선으로 분리한 제품이었으나, 이번에 개발한 LCD TV는 튜너마저 내장한 형태로 두께를 1.4㎜ 줄이는데 성공했다.



현 재 상용제품으로 판매 중인 LCD TV 중 가장 얇은 두께는 일본 소니의 9.9㎜ 제품. 이 TV는 역시 튜너를 미디어리시버에 탑재해 무선으로 분리한 형태다. 이번 새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초슬림 LCD TV 기술력을 과시하며, 세계 최대 디지털기기 전시회인 CES에서 시선을 끌어 모을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6.5㎜ LCD TV는 동영상을 잔상 없이 부드럽게 구현하는 '오토모션 플러스 240Hz' 기술도 탑재하고 있다. 240Hz는 1초에 영상을 240장 전송하는 기술로, 올해 하반기부터 고급 LCD TV에 적용될 예정인 첨단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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