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거민 시위중 5명 사망

[뉴스/경제/스포츠]



철거에 반대하며 서울 용산에서 경찰과 대치중이던 철거민들이 시너가 폭발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월20일 서울시와 용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 상가 철거 반대 대책위 소속 상인 30여명이 한강로 소재 5층 건물 옥상에서 철거반원과 경찰의 철거 시도에 반대해 시위하던 도중 시너가 터져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청은 "현재 용산상황실에서 파악되는 바로는 철거민 2명, 경찰특공대 3명이 화상을 입고 현장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망여부와 사상자 숫자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시너가 터지자 건물 옥상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고 시위하던 철거민들의 몸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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