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뒷담화

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이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레이니즘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지난 1월3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자신의 개인기로 '레이니즘'을 선보인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건망증이 심하다고 밝힌 터라 '레이니즘' 안무를 잊지 않고 정확히 선보여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소현은 "건망증이 심하다"며 "SBS '호기심천국'을 류시원과 6년간 함께 진행했는데, 방송 종영 6개월 뒤 방송국에서 류시원과 마주치고 '나 쟤랑 친한데, 같이 뭘 했지?'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2009/01/28 - [연예오락] - [동영상] 김신영 폭식니즘